푸른빛바람의 낙서장

부제 : 시그마1770은 참 다재다능한 좋은 렌즈입니다.

펜탁스 k100ds,시그마 1770구형./ 상동호수공원

여전히 렌즈 테스트중

핀교정한 바디가 k10d인데 엉뚱한 k100d  갖고 나갔네요...

노을이 좋았던 이틀을 놓치고 금요일 오후에 잠깐 월미도에 들렀습니다.

날은 흐리고 실력이 부족해서 노을은 잘 담지 못한것 같네요

갈매기 사진 몇장...

예쁘게 보인 간판...

괜찮은 느낌일것 같아 찍은 사진과 조금씩 다른 컷. 첫사진이 젤 나아 보이네요..

괜찮아 보이는 구도라서  찍었는데 뭔가 부족하네요...

led램프가 달린 장난감을 아이들이 날리고 있네요...

새로들인 k100d super....

시그마 1770. 17mm F2.8.

m50.7 F1.7

날이 흐려서 사무실 근처에서 잠깐 연습. 대개 F2.0정도로 찍었을듯...  역시 어려워요...

초점 맞추는게 어렵네요. 눈이 이상한걸지도;;;

k10d+ m50.7

1만천컷짜리(컷수도모르고,소장급이라길래 다소 비싸지만 내수임에도 냉큼 구매)한 k10로 
이것 저것 ,설정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 저것 찍어봤습니다.

버릇대로 .3 정도 노출보정했는데 시그마 렌즈라서 그런가요. 밝게 찍히는 느낌, 날이 흐릿해서 그런 건지,
중급기라서 버튼, 다이얼 많은건 좋은데, 재생 버튼이 왼쪽에 있는건 불편하네요. 
어깨창있으니 액정이 나가는것도 기존하고 달라서 아직 적응이 안되구요.
빠트린 한글메뉴얼 오면 좀더 읽어봐야겠네요. 
무게는 좀 무거운데 크기가 커져서 그립감은 좋아진 느낌이네요.
액정으로 보는 사진느낌이 너무 차이가 나서 적응이 좀더 필요할것 같구요.

k-50하고 k-500 나온다는데 k-r은 점검 받고 얼른 팔던지 해야겠어요, 
펜탁스는 이번에도 역시나 그랜드 세일...

며칠전에 시그마2470이 무자게 싸게 나왔는데 간발의 차로 못산건 두고 두고 아쉬울것 같아요

지난주 비오기 전날 벚꽃 보러 갔다 찍은 반영사진

첨이라 셔속이나 조리개는 어찌 할지 몰라 대충 찍어봅니다.

사진은 참으로 많은걸 봐야되고 공부도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는 아저씨.

지지난주에 모터쇼 다음으로 P&I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그래서인지 공간도 좁고해서 모델을 찍기 불편해서 모델은 거의 못찍었네요.

모델이외에 눈에 띄는것들 중심으로 찍어봤습니다.

맨마지막에는 사진 전시회도 하는걸알아서 처음으로 봤는데

어려운 사진들도 많더군요

내년 전시회에는 좀더 밝은 렌즈와 스트로보를 가지고 갈수 있으면 좋겠네요

암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장비는 펜탁스 KR과 시그마 1770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