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d로 처음 찍은 사진...

1만천컷짜리(컷수도모르고,소장급이라길래 다소 비싸지만 내수임에도 냉큼 구매)한 k10로 
이것 저것 ,설정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 저것 찍어봤습니다.

버릇대로 .3 정도 노출보정했는데 시그마 렌즈라서 그런가요. 밝게 찍히는 느낌, 날이 흐릿해서 그런 건지,
중급기라서 버튼, 다이얼 많은건 좋은데, 재생 버튼이 왼쪽에 있는건 불편하네요. 
어깨창있으니 액정이 나가는것도 기존하고 달라서 아직 적응이 안되구요.
빠트린 한글메뉴얼 오면 좀더 읽어봐야겠네요. 
무게는 좀 무거운데 크기가 커져서 그립감은 좋아진 느낌이네요.
액정으로 보는 사진느낌이 너무 차이가 나서 적응이 좀더 필요할것 같구요.

k-50하고 k-500 나온다는데 k-r은 점검 받고 얼른 팔던지 해야겠어요, 
펜탁스는 이번에도 역시나 그랜드 세일...

며칠전에 시그마2470이 무자게 싸게 나왔는데 간발의 차로 못산건 두고 두고 아쉬울것 같아요